2010-10-17 오전 6:59:09 Hit. 1695
추성훈 선수가 마이클 비스핑 떡실신 시켜주기를
바랬는데 아쉽게도 지고 말았네요.초반엔 경기가
괜찮았었는데 눈을 찔렸는지 거리감을 유지 못하더군요.
라운드 내내 고전하다가 마지막 3라운드에는 로블로까지
당하고 말았네요.제 생각엔 로블로를 당하면서 어찌보면
위기를 모면하기는 했습니다만 정말 안타까운 경기였습니다.
해설자로 나왔던 김동현선수가 ufc에서 추성훈 선수에게
웰터급으로의 전향을 권유한다던데 고려해 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그래도 동양인의 자존심을 지켜준
추성훈 선수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네요~~~
추성훈 선수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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