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6 오후 1:50:17 Hit. 1746
어제 매우 간단? 하게 고속버스 터미널 까지 가지도 않고 퀵택배사가 알아서 해줘서 집으로 바로 받았답니다
포장 뜯고 보니... 알수도 없는 중소기업사의 제품 이더군요 어디 기업인지 기억도 안남...(..._)
다행히 제조년월은 08년 8월즘 되는것 같더군요
(전 사실 제바의 55인치를 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제바 55인치는 모조리 품절... 제바는 중소기업 이지만
꽤 좋은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AS라던가 성능..)
암튼 이래저래 중간에 사고? (이건 나중에 글을 다시..) 를 겪어가며 설치하고 ... 나니 이거 사진으로 본거랑은
완전 느낌이 틀리더군요... 사실 너무 커서.. 좀 후회될 정도였습니다...
어머니 도... 이런 미췐놈~~~ 이라는 잔소리를 하지를 않나 원....
하지만 그런 압박 크기도 좌식책상 위에서 TV를 벽에 너무 붙히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뒤로 밀고 방문
옆 벽뒤에 이불이랑 배개좀 쌓아서 턱 기대고 보니 그런대로 괜찮더군요
엑박 360 이랑 닌텐도 WII 연결은 역시나 ... 예상대로 거실에 엑켄 47인치 TV 랑 같았습니다 둘다 같은 LCD에
FHD에...1080P 지원 이거든요... 하지만 WII 로 돌리는 슈패 게임은 역시나 도트가 좀 많이 튀어서 제대로 못할
정도 였습니다... 물론 에뮬 옵션에서 도트를 없애는게 가능합니다만은... 그러면 프레임이 딸려버리죠...
암튼 예상대로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성능은 그나물에 그밥인듯 합니다
하지만 발열은 좀... 거실것보다는 제것이 좀더 있는것 같았습니다.. 인치가 커서 그런지는 몰라두요...
문제는 말입니다... 역시나 고장과 AS가 가장 큰 문제 입니다 불량화소 같은건 미리 확인해달라고 한지라 없었
구.. 일단 당장은 뽑기를 잘한것 같구 꽤.. 저렴한.. 퀵택배 까지 해서 77만 5천원 이라는 가격에 구매
했지만 얼마나 갈런지가 문제군요 ...
LCD는 그래도 PDP에 비해 고장은 적은 편이고 TV도 안보고 오직 게임과 컴퓨터 영화 용으로만 사용할거라서 ... 오래 쓸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PS:전 사실 지금까지 기계를 고장낸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오동작 몇번 일으키다 돌아오는 경우는 있었
어도... 만약 이 TV가 단기간에 고장 난다면 중소기업사의 TV가 안좋은 것이겠죠..(이런 억지 논리를..ㅋㅋ)
일단 당장은 대만족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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