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6 오전 11:43:04 Hit. 1128
남자들은 여자의 마음을 절대로 알 수 없습니다. 결혼 하신지 50년이 넘으신 할아버지도 여자의 마음은 모르신다고 하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항상 많은 대화로 서로를 이해시켜야 합니다. 제 아내와 얘기를 해 보니 여자들은 깜짝선물과 이벤트를 좋아하는데 남자가 알아서 해주길 원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남자들은 말 안하면 절대 모릅니다. 그래서 제 아내는 제안을 하더군요. 한달에 한번씩 꽃을 사다 달라고...그래서 오늘 꽃 사다 주었습니다. 그래도 감사한게 꽃 사주면 많이 좋아합니다. 여러분도 오늘 아내나 여자친구에게 꽃선물 해 보세요. !주의! 그래도 하시던 분들이 하셔야지 안하시던 분들이 하시면 괜히 오해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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