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6 오전 12:35:27 Hit. 1749
저는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투플삼은 메리트가 없어. 키넥트 나오면 그것을 사야해." 하지만 그란이 자꾸 걸립니다. 그란때문에 플삼 샀는데, usb 산게 후회가 되려고 합니다. 아직 로더도 너무 부족하고. 3.42 게임도 안되는 이 상황에 그냥 업데이트를 해야 하는가! 나중에 자료 남아서 밴당하면 끝인데...요즘은 시간도 없고 몸이 아파서 게임을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제 아내가 둘째를 가졌는데 저도 같이 입덧을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사실을 말하면 요즘 게임 너무 어려워서 잘 못합니다. 어려서 가난해 못했던 게임에 한이 되어 게임기만 다 사 놓고 있습니다. 일단 결론은 그란 나올 때까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온라인 환경이 좋으면 투플삼 가능성도 없지는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장인어른에게 제 플스를 드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장인 어른은 nba를 매우 좋아하셔서 저의 집에 오시면 저하고 게임도 하십니다. 출시 연기 된 것도 그렇고 요번 그란은 단단히 무장하고 나올 것 같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 하신가요? 투플삼 유저분들은 만족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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