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5 오후 1:15:48 Hit. 1192
현제 야쿠루트팀의 '수호신' 임창용 선수의 거취가 연일 화제네요.
이번시즌 자신의 최고 세이브 기록인 35세이브를 기록하며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써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현제 임창용선수는 야쿠르트 잔류, 타팀 이적, 메이저리그 진출 등 세 가지의 선택의 길이 있는데요.
야쿠르트는 3년 총액 9억 엔(123억 원)의 잔류조건을 제시했다는 소식 인데.
이 금액은 이전 까지 받은 연봉에 2배의 금액이라고 하네요~
다만 요미우리가 이보다 더좋은 계약조건을 제시할꺼란 전망이 큰데..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야쿠르트에 잔류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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