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5 오전 6:41:47 Hit. 1619
마침 모임에서 에버랜드에 가게되서 한 회원이 35명정도되는데 고속버스를 대여해서 다녀왔어요 근데 놀란건 에버랜드는 처음이지만 그 크기와 넓이 시설들 후 그리고 장난아니게 평일이었는데도 사람이 엄청 몰리더군요 수천명은 온것같습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 지구마을, 사파리, 범퍼카 등 등 약간 덜 무서운 걸로 타지만 저와 다른 조들은 후룸라이더, t익스프레스,독수리요새,바이킹 등등도 타시더군요 퍼레이드도 보고 아마 한번 갔다와보신분들은 뭔지 다 아실 듯 점심먹고 사파리에서 사자,호랑이,곰,기린,하이에나,부엉이,낙타,얼룩말 등등을 보고 기다리는데만 1시간 보는데 30분정도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다니 참... 그래도 즐거운 기다림이었습니다 다들 그렇게 줄서서 타니까 여성분들이라도 같이 타기도하고 호호호... 나름 재미가 쏠쏠^^ 아이들 유치원생 초딩 얼마나 많은지 에버랜드가 이래서 잘되긴 하나보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끝나면서 이런게 행복이란건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며 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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