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4 오후 8:25:22 Hit. 2274
뭐 수요 공급의 원칙도 당연한 이야기일수 있고
암표라는게 항상있던 관례긴 하지만 궁금한게 항상 있죠..
"저 X키들은 뭔데 저렇게 표를 다발로 들고 다니면서 팔아먹냐..=_="
이런생각들 다 해보셨을텐데 오늘 재미있는 기사가 있네요
일부 발췌입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소속 직원이 201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입장권 일부를 편법으로 일반인에게 팔아 온 사실이 드러났다. 이 직원이 판매한 입장권은 일반인 예매에 앞서 케이비오 직원과 기자, 구단 구매용으로 발매된 ‘구단 선발권’으로, 일반인은 이를 살 수 없다.
케이비오는 올 포스트시즌의 경우 잠실구장(2만7000석)과 사직구장(2만8500석)의 경기는 각 1만4000장, 대구구장(1만석)은 4000장씩 구단 선발권을 발행했다.
상세기사는 http://news.nate.com/view/20101014n04349
중요한건. 구단선발권이라는게 저따구로 많으니 1분만에 표가 사라지고 2분후면 결제가 안되고
애초에 광클해서 지정석 선택 눌러도 애초에 뻥뻥비어있고. 이게 다.. 저 개비오 놈들이 해놔서 그런거군요;;;
에고.. 하튼 전량 예매라면 확실히 전량예매를 하던가. 무슨 절반 가까이 그냥 ~_~;;;
참.. 야구인기는 날로 올라만 가는데 크보의 개드립은 하루와 다르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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