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4 오후 5:41:20 Hit.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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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은퇴한 선수가 덕아웃에 엔트리 선수들과 같이 떡하니 있는 모습은..
좀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공식발표까지 한상황에서.. 뭐 나중일이긴 하지만 삼성팀의 정식 코치가
되었으면 모를까... 참고로 지난해 부상 등으로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빠졌던 SK 포수 박경완의 경우에는
팀의 한국시리즈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본 일이 있다고 하네요.. 김성근 감독 입장에서 이의를 제기할
만하다고 생각되네요.암튼 이것떄문에 한국시리즈 경기 전부터 두팀간의 신경전이 벌써 부터 시작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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