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3 오후 8:28:28 Hit. 1166
간만에 막걸리를 먹었네요..
(취하진 않았구요.일명 주정글이네요..)
흐하하~
우리에 술이 좋긴 하네요~
세월이 지나니 변하는게 많네요..
그래도 변하지 않는게 있으니 그것은!!!
게임에 대한 열정입니다!!
열정이 식었을 때 어떤 계기로 인해 다시 불타올랐죠~
집에 게임기와 게임이 많거든요..
"게임 불감증"에서 회복이 안되어 좀 고생을 하던 차에
무슨 계기로 인해 이렇게 열정을 느끼면서 게임을 재개 했네요.
이걸 모르시는 분은 진짜 모르실껍니다~
할 게임이 생겼다는 건 좋은 건데 세월에 무상함이랄까..
그동안 너무 일만 앞서 하고 제대로 된 취미가 없었구요.
더불어 게임 할 나이가 너무 지나버렸다는 건 슬픔 현실이자 느낌입니다..
어릴 때 게임 하라고 이야기는 못하겠네요.
다만, 하고 싶은 게임 있으면 하는 것도 나쁜 건 아니라도 생각되네요.
아무튼 게임을 오래 했으면 좋겠네요.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하고 싶은 게임 ~
그것도 고전 게임 위주로~
여기 회원분들은 마음 먹은 거 모두 이루시고~
나중에 덜 후회하세요!!
그럼 즐거운 게임 라이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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