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3 오후 10:19:50 Hit. 1539
장원삼 과 임태훈 투수 모두 호투하면서 잘막아 줬는데...
마지막 타구도 쉽지않은 타구 였긴 했지만.. 믿었던 손시헌 선수의 실책으로 경기가 끝나고 마네요...
두팀 오늘 경기도 드라마를 써버렸네요 ㅎㅎ
결말이 실책으로 판가름 나게 되어버려서 찝찝하긴 하지만 두팀 선수들 모두 멋진 경기 해줘서 감사할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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