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3 오전 9:48:37 Hit. 1274
또 하루가 시작되네요.
요즘은 하루가 하루 같지 않습니다.
시간병이라고 하던가요? 이 병의 특징은 매우 시간이 빨리간다고
느끼게 되고 조급하게 된다고 하네요.
어느 연구 결과를 보아도 어릴 때 느리게 가고 나이 먹으면 빨리 간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하네요.
하지만 사실이 아니든 시간병이든 내가 그렇게 느끼면 그게 문제인거지
남이 뭐라하든 상관 없자나요.
결국...-.-; 여유있는 생활을 해보자라는 외쳐봅니다만.....
일과 스트레스가 나를 놓아주지 않네요..T.T
그래도 커피 한잔 마시면서 일을 해봅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되시고요 수요일이니까 좀만 견뎌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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