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3 오전 4:06:53 Hit. 1034
요즘 너무 게임이 많아서 게임 하나 진득하게 붙잡고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임이 많다는 것은 좋을 수도 있지만 나쁜점도 되네요. 무엇보다 저같이 쉽게 지겨워하는 사람은 더 심합니다. 저는 라이트 유저쪽에 더 가깝죠. 그래서 게임이 어려우면 쉽게 포기합니다. 요즘 콘솔게임들은 그래픽은 너무 좋은데 게임도 너무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꾸 쉬운 휴대용 게임을 하게 됩니다. 오늘은 ds용 젤다의 전설을 했습니다. 한시간 정도 즐겼는데 재미있네요. 게임 하나 시작하면 끝까지 해야 하는데 쉽게 포기하고 지겨워하는 고질병때문에 오늘같은 날은 뜻깊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간만에 한게임만 잡고 집중적으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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