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2 오후 2:42:49 Hit. 2031
사실.. wii 슈퍼컴보이 에뮬로 파판6 하다가 갑자기 페르소나3가 너무 재미 있어서....
저의 이게임 저게임 손 안되는 저의 절제력은 꽤 대단함에도...
페르소나의 재미 앞에서는 역시나... 캐발렸습니다...
암튼 꽤 오랫동안 접었다가 다시 하니... 플레이감 익히는데 조금 애먹더군요...
어? 여기서 세이브 했나? ... 아놔 로크는 왜이리 마법을 많이 익혔지?.... -_-;;
매슈 필살기는 왜이리 안나가는건지... 그나마 클래식 패드 아날로그로 하면 나음...
암튼 하다보니 세계가 붕괴되기 직전 이군요
그리고 케프카는 정말.... 게임 하다가 야이...개xx 라는 말니 절로 나올 정도로 악당이군요..-_-;;
PS: 후우... 파판 13 정도의 그래픽으로 파이널 판타지 6과 성검전설3 리메이크 하면 완전 대박일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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