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1 오후 11:14:57 Hit. 1241
안녕들하세요~
올만에 글남기네요~
요새 회사에서 불호령이 떨어졌습니다 ㅡ.ㅡ;;
다름아닌 컴터금지령이 내려져서 요새 회사에선
리플조차도 달기 힘듭니다,,,, 윽!!
그래서 간간히 핸펀으로 글 남기나, 핸펀도
옴냐1이라 상당히 힘드네요;;
인터넷도 잘 안터집니다 ㅡㅡ;;;
그리고 오늘 두산이 아쉽게 졌습니다
매일매일 전쟁터네요... 삼성보다 안타가 거의
두배정도되지만 에러가 참 많아서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
프로임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경기인 만큼 선수들역시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이 현실이 참 안타깝더군요...ㅠㅠ
수욜엔 정말 대단한 한판승이 기다리겠죠~!!!
그리고 또 낼은 한일전 이거이거 플레이오프보다 더 긴장감이
많습니다 ^^;
일본친구들 알젠티나 이겼다고 의기양양할터인데 아주 그냥
확...ㅋ 암튼 낼도 좋은 경기 보여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허나 우리의 캡틴박이 불참이라네요... 아쉽습니다 ㅡㅡ;
그래도 잘하는 친구들이 있으니 꼭 이길거라 생각드네요~ ^^
요새 플삼로더에 정신이 빠져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이제나마 안정을 되찾아가는중입니다 ㅡㅡ;
헌데 이거이거이거....위로더가 급 땡기는 중입니다
이거 어쪄죠??? ㅡ.ㅡ;;;;;ㅋㅋㅋㅋ
플삼도 이제 다 배워가는데 위가 땡깁니다 ㅋㅋㅋ
아....이러다 재산 거덜나겠습니다요..ㅎ
위는 의외로 할게 무진장 많은거 같습니다 헐....
지금 1시간째 보고있는데 아직도 감이 안잡히네요...
앞으로 한 1주일 더 지켜봐야할거 같습니다 ^^
그리고 전 장가도 가야는데..... 아직은 별로 안땡기고 친구들은 모두 다
장가가서 애기들 낳고 잘 살고있지만 저는 이상하게 안땡기네요;;
그래도 친구녀석들은 빨리 장가가서 아이낳고 살라고들 하는데,
그게 복이라고...들 하는데 전 왜 안땡기는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아직까지 혼자있는게 더 좋아서 그런가 봅니다...내년에는 철좀
들겠죠? ^^;; 그렇다고 막 사는놈아닙니다 ㅡㅡ;; 월급에 반도 저축하고
나름 노후설계(?)도 하고있습니다 ㅎ
여친은 있지만 여친역시 좀 더 있다 하자고 하니...그래서 더 그런가 보네요.. ^^
휴...엄청 길게 썼네요...간만에 글 쓰느라 하고 싶었던 말이 많았나 봅니다 ^^
이해해주시고 모두들 감기들 조심하시고 즐겜들 하시고요 ^^
그럼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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