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2 오전 8:43:26 Hit. 1354
화요일입니다.
비온다 얘기는 들었는데, 지금 사무실 안이라 오고 있는지 아닌지 애매하네요.
어쨌든 아침부터 날씨가 잔뜩 찌푸렸네요.
개인적으로 비오는 날을 싫어합니다.
젖는거라던가, 축축하다던가, 우산들고 다녀야 한다던가....뭐 이런점도 있지만...
가장 싫은건 온몸이 뻑쩍지근해진다는거...-_-a
나이 먹은탓도 있지만, 비만 오만 몸의 여기저기 아프게 되기 시작한건
군대 전역하고 나서부터네요. 그야말로 대한민국 군대는 사람 병신 만드는 조직인듯....-_-a
나도 이빨이나 뺄걸 그랬나...-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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