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1 오후 9:26:36 Hit. 1256
김현수 역시 이름값 해주네요!!
포스트시즌 22타수 2타로 굉장한 슬럼프에 빠졌었는데 2사만루 찬스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서
우측 팬스를 맞추는 2타점 장타를 날리며 추격에 발판을 마련해주네요
안지만 투수가 투스트라이크 노볼 이후에 유인구로 높은공을 던졌는데 그걸 그냥 당겨 쳐버리는 ...볼이였는데
말이죠 .ㅎㅎ 역시 김현수는 김현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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