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1 오후 4:38:59 Hit. 1561
제가 지각을 자주하는 편인데
그래서 학급에서 지각비를 내기로 하더군요
천원을.......
알고 선생님 반들아!!!!
알바도 안하는 가난한 중생한테 무엇을 뜨어먹을려고!!
한달 3만원으로 골골 거린다고요ㅠㅠ
지금 그것도 못받고 있는 실정인데......
지금까지 뭐 내고 다녔는데
한 4달 됬군요 지금 만3천원정도 적금한듯;;
심한놈들은 2~3만원 지금 20만원은 훌쩍 넘겼을것 같더군요
그런데 오늘 지각이 안준다고 2천원으로 올린다 하네요
아 이건 못참겠다 반애들도 지내일 아니라고 찬성표
하 갑부지 애들이냐 미치겠네
끝나고 바로 선생님한테 첨음부터 맘에 안들엇지만
이건좀 아니라고 벌금빼고 다할테니 이렇게 말하니
나만 특별취급하면 뭔가 좀그렇지않냐(그렇긴 하지)
일단 해주실것 같았습니다만 저만 그렇게하면 저야 좋은데
다른애들도 비싸다는 애들 있으니
회장한테 말하고 의견수렵해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회장님 말하고 했는데
이놈의 회장자식 허수아비자식 움직일 생각을 안하네
말하고 쉬는시간 처음 지나고 암소리도 안해 어떻게 할거냐하니
선생님 생각은 어떤데?
하 의견 수렵하하고 했잔아 회장이 의견물으러 다니라고!!!
그렇게 시간만 지나고
포기 차라리 저혼자만 살걸 그랫다고 후회중입니다
끝나고 일단 일주일 경과를 지켜보고 한다고 하더군요
저한테 찬성하냐 하니 전 찡그린 얼굴로 별로.....
선생님도 그러면 안되는데....
일단 일주일 보기로 결정
하하하 야 이놈아 지네일이라고 왜 움직일 생각을 안해
오랜만에 속터지는 하루였습니다
자기만 좋으면 되지 후회중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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