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1 오전 6:02:43 Hit. 1511
2002년에 나와서 오래된 게임이지만 후속작이 나오기 힘들고 그리고 해서 오랜만에 즐겨봤습니다 몇번 클리어했지만 디비고에 한글무장46명과 여성무장20명이 추가되나오길래 새로시작해서 예편시켜서 고대무장 46명하고 능력치최대인 여성무장13명을 제 성에 추가시켰더니 장수가 102명 거의 뭐 무적의 팀입니다 군마 3부대하고 정란2개만 출진시키면 병사20000인 성도 거침없이 함락시키더군요 이번에 플레이타임은 13시간 정도 시설설치하느라고 좀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전쟁은 속전속결로 한번에 3~5성까지 함락시키면서 진행했으니까 특히 군주만 깨면 부하장수를 모두 얻을수있어서 그 재미가 정말 쏠쏠했어요 역시 삼국지는 인재를 얻는 맛이 제일이죠 원래 삼국지11이 처음 나올때만 해도 많이 기대했는데 불법다운로드가 많아서 20만장밖에 안 팔렸대요 그래서 고에이에서 더 안든다는 애기가 있죠 대신 닌텐도DS로 삼국지DS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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