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0 오전 10:48:12 Hit. 3581
혹시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잠깐 썰을 풀까 합니다.
정무풍운은 정무문을 이어가는 스토리입니다.
이연걸의 정무문에서 진진은 죽지 않고 일본으로 간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 설정은 일본은 아니고 불란서의 전장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일제 치하의 상해에서 일은 벌어지구요..
어쨌든 오랜만에 잼나게 본 영화입니다.
액션영화 치곤 약간의 스토리도 있구요..
볼거리도 있구요..
오랜만에 견자단 형님도 봤습니다.
불혹을 넘긴 나이인걸로 아는데.. 정말 장난이 아닌 몸놀림이네요..ㅅㅅ
성룡형님하고 정말 비슷하게 늙어가시는거 같아서 보기 좋네요..
나이 들어도 액션할 수 있고 몸도 좋을 수 있다를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안보신 분은들 함 보세요 . 개인 취향에 따라 시시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견자단표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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