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8 오후 7:54:42 Hit. 1672
안녕하세요? 세가맨입니다.
병장에서 하사는 금방올라왔네요.
아무래도 ps3 때문에 게시판이 많이 활성화되다보니까, 출석체크와 댓글만 꾸준히 달았는데도 생각외로 빨리 등업되었습니다.
조금전에 동네 골목길을 따라 집으로 오다가 갑자기 2살밖에 안되보이는 애가 길에서 제차로 달려들어서 하마터면 큰 사고 낼뻔했습니다. 다행히 슬슬 서행한상태라서 사고는 모면했지만, 뒤에 따라오던 부모에게 정중하게 사과하고 왔습니다. 제가 잘못한것도 아니지만, 부모된심정으로 얼마나 놀랐을까하는 마음에 그냥 미안해지는 거 있죠...
여러분들도 운전하실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특히 골목길) 하마터면 즐거운 주말을 망칠뻔했습니다.
그럼 주말 다들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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