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8 오후 3:51:43 Hit. 1780
신고하지 말아주세요. 전 오늘 달리기로 했으니까요 ㅋㅋ 앞으로 2시간 남았습니다. 퇴근입니다. 해방입니다. 물론 악마같은 일요일 10시는 어김없이 찾아오지만 금요일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의 즐거움은 이루 말할 수 없네요. 사실 오늘 회식이 예정인데요. 신입인데도 불구하고 떙깡부리고 안갈라구요. 전 소중하니까요. 다행히 사장님이 절 좋아(?)하셔서 제가 좀 까불어도 윗상사분들이 심하게 모라고 안하네요 ㅋㅋ 언젠간 당하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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