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7 오후 4:25:32 Hit. 1392
정말 속상하고 힘든2010년입니다.
초등학교친구때 친구인데 하도 딱하고 힘들어보여서
돈을 빌려줘는데 전화도 안받고 주소도옴기고 다른데로 도망갔습니다.
처음에 10년만에 길에서 우연이지나가도 만났는데
초등학교친구니깐 근방 어제헤어진것처럼 가까워졌습니다.
조금지나니깐 그친구가 사정있서 사채빚이 5000만원정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하루하루 이자가 어마어마 한사채의늪에서 친구을 구하고 싶었습니다.
마침 장가가려구 열심히 일해서 모아둔 돈이 있었구요
그래서 빌려주었는데 전화끓고 주소옴기고 도망갔습니다.
돈은 둘째치고 정말 친구가 야속하네요
그래서 머리검은사람은 거두는것이아니라고 하는걸까요
어떻게 하면 찾을수있을까요 님들에 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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