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7 오후 4:50:35 Hit. 1260
흡연경력이 대략 15년정도 네요.
한때는 하루 2갑도 피웠는데, 요즘에는 거의 하루 한갑 비율입니다.
한갑 약간 넘네요.
혹시나 비흡연자 시라면 절대 담배는 배우지 마세요.
몸이 아주 말이 아닙니다. 문제는 이제 끊고 싶어도 끊질 못하겠어요.
거의 3일에 한번씩 이 놈의 담배를 끊어야지라고 생각은 하는데,
작심 1시간입니다...-_-a
항상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입에선 항상 퀴퀴한 냄새나고,
여자들이 싫어해서 솔로로 살아야하구, 여기저기서 구박받고....
아아....차라리 담배값을 한 만원정도로 확 올려주면 끊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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