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6 오후 11:40:09 Hit. 1060
월화드라마 처음엔 동이보다가 슬슬 지겨워질쯤
채널돌리다 무심코 본 자이언트에 푹빠져있었는데
또 채널돌리다 본 성균관이 재밋더라지요 ㅋㅋㅋㅋ
수목드라마 구미호에 빠져살다 끝나버리고
뭘보지 할새도 없이 도망자 시작하고
요것도 재미가 쏠쏠하네~~
대물도 시작했다던데 재밌을거 같은데~~
이것저것 보다가 월화수목 다 지나고 금욜까지 어영부영 보내면 주말이 온다지요
주말은 또 뭐그리 빨리 지나가는지
그러고 한주가 시작되면 월화수목 드라마보고 또 주말오고
시간이 뭐 그리 빨리가는지........
드라마 얘기로 시작했다가 시간만 자꾸 가고 나이만 먹는다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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