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6 오후 6:26:29 Hit. 1603
http://www.youtube.com/watch?v=n8bao27pNiA
지하철 난투극 유투브 동영상 못보신분들..얼굴 나옵니다.
이할머니 상습적이라더군요.
여러 네티즌들의 글을 종합해보면 사건의 시작은 여학생이 흙 묻은 신발을 신고 다리를 꼬고 앉아 할머니의 옷에 흙이 묻으면서 시작됐고 한다. 할머니는 여학생에게 "다리 좀 치워달라"고 했고 여학생은 "죄송합니다"며 할머니에게 2번 사과를 했다. 하지만 할머니는 욕을 하며 계속 여학생을 꾸짖었고 참다못한 여학생이 반말을 했는데 이 부분부터 영상이 촬영 된 것이다.
또 영상에 등장한 할머니가 "지하철에서 상습적으로 승객에게 시비를 걸고 자리양보를 강요한다"는 경험담도 이어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2호선 홍대-신촌 방향에 나타나는 할머니로 평일 아침 8~9시, 오후 4~5시쯤 출연한다. 자리에 앉아 있으면 어린 친구들한테 가 무작정 발을 밝고 자리 비키라고 말한다"며 할머니의 행동은 상습적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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