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4 오후 5:10:33 Hit. 1633
사실 어머니께서 TV에 뭘 꽂는걸 좀 많이 싫어 하거든요...
그래서 어제 어머니가 없는 틈을 타서 잽싸게.... 제 컴퓨터를... 전 몰랐는데.. 제 그래픽 카드에 흐드미 단자가
있더군요... 그래서 거실.. TV.. 아.. 거실 TV는... LG 엑스캔버스 47인치 FHD LCD 랍니다
... 그러고 보니 삼촌께서.. 이게.. 50인치 라고 해서 믿었는데... 어제 기종을 검색 해보니 47인치 더군요...
오프라인으로 보러 갈 시간은 없고 했는데... 47인치가 이정도 라는걸 실감할수 있었답니다
그건 그렇고 흐드미 연결 해보니... 아오 쥑이더군요..-_ㅠ 처음에 화면은 좀 안 맞추어지던데...
화면조정에서 원래비율 설정만 해주면 조금의 여백도 없이 풀화면으로 윈도우가 뜨는겁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사운드는 안나더군요..흐드미 단자 사운드도 같이 출력해주는걸로 아는데...)
그리고... 화질은 솔직히 잘은 모르겠더군요.. 제방 모니터도 꽤 괜찮은 모니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하지만.. 역시나 큰화면이 좋긴 좋더군요
암튼 컴퓨터의 곰 플레이어 같은걸로 영화 볼때 상당히 유용할것 같습니다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가 있다면 사실 컴퓨터 책상이랑 모니터는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겠군요
밑에... 그냥 TV 받침대 같는것만 하나 툭 넣고... 그외에 TV 올리고 좀 멀리 떨어진곳에 작은 테이블 위에
무선 키보드랑 마우스 올려서 컴퓨터 해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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