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4 오전 8:27:35 Hit. 1236
어제 진주에 유등축제도 볼겸 장어도 먹고 부모님이랑 다녀왔습니다.
가는길은 그다지 안막혔습니다. 차도 거의 없고 좋더군요..
진주 도착하니 차들이 무지 많았습니다. 차를 식당 주차장에 겨우 대고 촉석루 앞쪽에 있는 식당중
한곳을 들어갔는데 장어가 민물이고, 바다고 제입에 잘 맞질 않더군요...
거기는 거의 기업 수준으로 하던데 혹시 맛있는곳은 따로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마도 사는 분이 가시는데는 따로 있을듯 합니다.
밥먹고 유등구경도 하면서 불꽃 놀이도 보고 잘 즐기고 왔습니다.
나오는 길은 차들이 많아 꽤 막혔습니다만, 그래도 별 일 없이 잘 돌아왔네요..
그 여파로 잠을 많이 못자서 지금 피곤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좋은 구경 하고 왔으니깐요.
12일까지 한다던가 그러니깐 시간되시는 분들 구경하고 오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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