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2 오후 8:28:49 Hit. 1211
저는 PC판과 PS3 모두 데모를해보왔고 일단 정식판은 PC판이 먼저 풀려서 PC의 데모와 정식판
차이을 말씀드립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식판이 훨씬 잘나왔네요
다른사이트에서 해보신분이 데모판과 정식판은 차이가 없다는 글을 읽은것 같은데 그분은 제대로
안해보신분이거나 그냥 게임의 움직임만을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가장큰 차이라고 하면 일단 파울이 좀 줄었네요 데모판하면 진짜 짜증날정도로 계속 파울불어서 게임의
흐름이 막끊겼는데 정식판은 그남아 좀 줄었습니다. 그리고 패스와 슛감도 좋아졌네요. 2010에는 패스나 슛이
지렁이 기어가듯해서 2011에서는 좀 힘있어 졌으면 했는데 2011 데모판에서도 좋아진걸 느꼈는데 정식판에서는
좀더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수동패스의 느낌이 좀더 오토하게 바꼈습니다.
위닝 2011의 가장큰 특징이 자기가 원하는 방향데로 수동패스하는 형태의 겜으로 바꾸는것이였는데
데모하다보면 아날로그로 진짜 정확하게 패스하지않으면 아무데나 패스하던것이 정식판에서는
자기선수쪽으로 패스하게 좀 나아졌네요
이렇게 정식판에서 좀 바꿔주면서 겜의 흐름이 좀더 원할하고 재밌게 플레이할수있도록 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불만족 스러운점은 여전히 남아있네요. 컴퓨터의 지능은 여전히 답답하고 전략적인 플레이가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점 전략설정기능이 있지만 왜있나 싶을정도 재데로 안된다는 점.... 뭐 잘하시는 분이야
잘쓰시겠지만 저 같은 평범한 게이머에겐 여전히 사용의 효율성이 떨어지네요 ㅎ
이만 위닝2011의 소감입니다. 다시 위닝하러 가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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