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2 오전 11:42:15 Hit. 895
근무중입니다.
오늘은 다행히 상사분들이 일이 있거나 해서 안오시거나 조금전에 퇴근들 하셨군요.
일단은 좀더 남아있어야 해서 일하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인터넷에 뉴스를 보니 박찬호 선수 124승 했군요.
감독이 기록세우게 밀어준다고 이야기 했다던데 오늘 기록 세울수 있도록 도와준것 같습니다.
3:1로 앞선 5회부터 등판해서 3이닝 6k 무자책 이군요.
개인적으로는 예전 다저스때의 포스를 다시 한번더 보고 싶지만.. 그래도 지금은 나이가 있으니
아직 현역으로 뛰는것으로도 만족하긴 합니다.
박찬호선수 롱런하셔서 계속 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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