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2 오전 9:12:27 Hit. 915
목요일에 늦은 시간까지 달리면서 옷을 얇게 입고 갔더니 어김없이 감기에 걸리고 말았네요.
코는 막혀있어서 답답하고, 목은 부어서 침을 넘기기 힘들고, 열이 나면서 으스스하게 춥네요.
오전에 병원을 한다니 얼른 씻고 병원에 갔다와야겠네요.
어제 상태로는 금방 나아질 거 같았는데...이건 더 심해지네요.
이번 가을은 잘 넘기나 했더니...이게 무슨 꼴인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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