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1 오후 6:46:16 Hit. 621
안녕하세요^^
요즘 스마트폰의 보급에 힘입어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영상처리 기술중 하나가
증강 현실이죠.
실제 게임에서도 ps3의 아이펫 같은 것으로도 소개되기도 했고
비전 기반이 아니고서라도 gps 기반의 iNeedCoffee와 같이 위치정보를 이용해서
원하는 목표에 대한 정보를 표시해주는 어플등 다양하게 소개가 되고는 있긴 한데
뭐랄까..
연구하기엔 딱 좋은 분야임은 틀림없지만
이 기술을 이용해서
게임같은 것을 만들 었을 때
과연 재미있게 만들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드네요.
특정 인식할 수 있는 사물영상위에 미리 기획된 3d 객체 또는 여러 정보들을 뿌리는 것으로
게임을 표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종류의 게임이 재미가 있을까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카드게임 정도가 가장 어울리다고 생각했었는데
카드 게임을 하면서 안경을 모니터화시켜서 안경에 증강시켜 보여줄것이 아닌 이상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증강현실 게임으로 승화시키기는 어려워 보이기도 하고...
흠...
치맥먹을지 말지 고민하던 중에
배는 고프고..
덧글은 다쓰고..
계속 고민은 하고 있고..
700되기 3점 부족한 697점에 글하나만 더 쓰면 700이 될거 같아서..
걍 이래저래 주절거려봤답니다.
이번주도 행복한 주말들 되시길 바랄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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