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1 오후 8:49:25 Hit. 1587
제 느낌이 정확 했네요.
제가 피파 07에서 10까지 피파로 돌아섰다가
이번작에서는 위닝이 낫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확실히 플레이 해보면 위닝이 뭔가 다릅니다.
물론 2010은 피파가 낫습니다.
피파는 10에서 남아공, 그리고 11까지 변화가 크게 없습니다.
물론 잘만든 게임이지만, 확실히 약간의 변화를 줬어야 했습니다.
예를 들면, 한국 대표팀이나 볼튼을 종종하는 저에겐 피파의 한국대표팀이나 볼튼은
전혀 그팀이 아니었습니다.
강팀들은 나름 구현되어 있지만, 대다수 약팀이나 중위권팀은 별로 였습니다.
위닝은 이번작에 변화를 주었고, 그변화가 대단합니다.
전술 같은 경우에 정말 멋진 인터페이스와 3포메이션을 등록하게 해놨습니다.
박지성 같은 경우 피파의 경우 그냥 밴치지만,
위닝은 전술에 따라 선발로 나오고 등록 되어 있습니다.
즉, 빅클럽의 로테이션 맴버를 잘 구현해논거죠.
점수는 피파가 85점,
위닝이 90점입니다.
위닝에 등돌린 유저들이 돌아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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