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1 오후 9:48:42 Hit. 621
기나긴 백수 터널의 어둠을 뚫고 합숙연수 마치고 이제 집에 왔네요.
5일동안 참 재미있었던거 같네요
다들 같은 길을 가기 위해 비슷한 고생을 했기에 쉽게 공감대도 형성되고요.
밤만되면 모여서 수다떨고, 놀다가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기도 했고요
뭐 덕분에 연수 수업시간은 취침시간 비스무리하게 변해서 3시간 수업에 한시간만 들은거 같네요
앞은로 남은 2주는 출퇴근 연수라 좀 빡빡하긴 합니다만 열심히 해야겠죠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