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1 오후 4:49:35 Hit. 933
저 역시 제 삶의 유일한 낙은 게임이라고 말할 정도로 게임을 좋아 합니다
그래서 정말 단순 무식하게 말하자면 죽어라 게임하고 싶습니다만은요....
하지만 말입니다... 게임을 죽어라고 할려면... 그 만큼의 좋은 게임 환경을 가져야 할테고.....
그 환경이란....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금 넓은 멀티방 정도를 생각하고 싶습니다 대형 TV도 있고... PS2 용
평면 TV도 있고 게임방으로써 정말 좋은 방 말입니다...
그리고 플레이 타임이 긴 게임은 이게임 저게임 손대지 않는 자제력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 자제력은 아마 불감증 한번은 겪고 나서야 깨닫게 될듯 합니다.. 저역시...)
그리고 게임만 하면 안되죠... 또 중요한게 있습니닷...
중간에 밥도 먹어야 합니다.... -_-;;
중간에 밥 먹어야 할돈도... 그외 멀티방을 만들거나 기타 전기세 등등.... 그냥 나오는건 아니잖아요...
돈이 있어야 한다는 거에요..(돈이면 뭐든지 다 된다는 그말이 갑자기 생각나는군요..-_-;)
암튼 그 돈을 벌려면 일을 하던지 해야 한다는 것이죠..-_ㅠ
제가 정말 이상적으로 생각하는건 하루 8시간이나 9시간 정도의 일과... 나머지 1시간 30분 정도는 운동하며...
가끔은 친구들 술도 사주고... 수면시간 외에는 게임을 하는 거랍니다 그리고 공휴일에는 무조건 쉬고 말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전 그렇지 못하군요... 전 하루 14시간 정도의 일에... 명절이고 뭐고 쉬는날이 없거든요
대체로.. 게임 1시간 30분 정도 하면 바로 자야 합니다..ㅠ_ㅠ 게다가 이 시간 마저 게임 하다보면 금방 훌쩍
지나가 버린답니다 ...
하지만 좀 늦더라도 언젠가는 멋진 저만의 멀티방이 생긴다는 기대를 안고... 가끔 사진으로 멋진 멀티방을 찍어서
올린 사람들 보면 무척 부러워지기도 하는군요 이런 사진들 보면 왠지 의욕과 목적이 생겨서 하루 14시간의
시간 압박도 덜 힘들고 나아지는것 같더군요....
몇년이 걸릴지 모르지만... 뭐 언젠가는...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저 생활을 누릴수 있을거라 봅니닷
그렇게 생각하며 하루 하루 또 열심히 살아가야 겠죠..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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