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30 오후 5:08:49 Hit. 620
크.. 사실 다람쥐 쳇바퀴 돌듯히 살다보니...
조금 과장을 더하면 어제가 2-3월 이였던것 같은데...
오늘이 벌써 9월 30일 이군요...-_ㅠ
시간이 빨리 가고.. 새벽일 하다보니... 좀 빨리 늙어가는 감도 있습니다만은...(쩝..)
대신 다음달이 적금 만기일이라서 그나마 기분이 좋습니다...
이자가 . 금액을 적기에는 좀 그렇지만 암튼 조오금 많습니다...
작년에는... 월급타면 꽤 무리한 금액이 적금으로 들어가버리고 그 다음 보험 또 들어가버리고 해서 제 개인돈은
거의 없었고... 사고 싶은것들도 못사고 하다 보니 월급 받아서 기쁘다는 생각은 저언혀 들지 않았거든요
게다가 적금은 반강제적으로 넣는것이고 마음대로 빼쓸수 없는 돈이라 더더욱 ....
하지만 이번년도는 사정이 바뀌어 이런저런 사고 싶은 게임기등도 많이 구매 하였구...
12월 즘에는 적금 외에도 제 마음대로 쓸수 있는 개인돈을 꽤 많이 모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개인돈 마저도 적금 넣어라고 테클 들어오지만 그건 컴퓨터 업그레이드니.. 방 책상도 바꾸고 어쩌구
저쩌구의 핑계로 이미 카바링 쳐놓은 상태구요 하하핫...'_';;
게다가 이렇게 개인돈 모우는 것도 제 인생의 유일한 낙중에 하나인데 그걸 빼앗으려 하시다니...-_ㅠ
암튼 제 마음대로 쓸수 있는 개인돈이 늘어나니 마음이 든든 하군요..
어릴때 사촌형이 남자는 어딜가나 돈이 있어야 된다 라는 말이 이제 조금 실감이 납니다...
아아... 밑에... 누구님.. 이더라..기억이..... 그분의 뒤를 이어서 저도 이제 lcd tv를 사야할것 같습니닷~~~
중고는 생각도 안했는데... 생산년도가 꽤 최근 것이라면 중고 사는것도 괜찮을 거라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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