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30 오전 10:46:16 Hit. 1078
있던 옷들이 다 작을 만큼 요즘 살들이 두부처럼 올라왔습니다. 쇼파에 배 내밀고 앉아있으면, 아내가 뱃살 많이 나왔다고 알려줍니다. 배 나온게 하루 이틀도 아니지만, 있는 옷이 작아지니 매우 불편합니다. 살 좀 빼야 하는데 요즘 너무 게을러져서 쉽게 모티브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 때는 살 뺀다고 위핏도 사고, 카약도 사고 했는데, 다 소용없습니다. 있으면 뭐합니까? 사용을 안 하는데... 30대 중반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이 뱃살 해결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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