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30 오전 3:49:39 Hit. 1460
삼돌이 레드링으로 더이상 건들지도 않습니다. 나사공정으로 레드링 고쳐 1년정도 더 사용했는데 이제는 계속 레드링 고치는 것도 지겨워서 포기 했습니다. 삼돌이 포기후 pc쪽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 게임들이 스케일도 제일 크고 그래픽이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게임도 어렵습니다. 닌텐도 위는 게임은 하지 않고 계속 모으기만 합니다. 77개정도 하드에 있는데 하는 게임이 없네요. 그래픽이 안 좋아서 잘 빠져들지 않습니다. 역시 파티용. 휴대용 psp, nds.도 게임만 무지 모으고 정작 끝까지 해 본 게임이 별로 없습니다. 아무래도 게임모으면서 흐믓해 하는 내 자신을 보면 게임보다 콜렉션에 빠진 것 같습니다. 모으는 재미가 게임보다 재미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혹시 저와 같지는 않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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