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9 오전 10:02:48 Hit. 1460
매직USB를 월요일에 주문했었죠.
어제 화요일...부푼 꿈을 안고 퇴근.
택배는 와있지 않더군요...
예전에도 택배를 9시 넘어서 받은 기억이 있어서...느긋하게 기다려봤는데...
결국 안 오더군요.
내일 아침에 출근해서 택배회사에 전화해서 따져야지...하고 잠을 잤습니다.
띵동~
아침 7시에 택배기사 아저씨의 "택배요~" 소리와 함께 잠을 깼네요...
이거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야하는지 황당해야하는지...
이른 아침에 택배라...
아마도 어제 못 배송했으니...분명 오늘 클레임들어갈 것을 알기에 일찍 갖다준거겠죠?
오늘은 퇴근후에 PS3, USB와 씨름 예약!! 허헛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