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8 오후 5:19:53 Hit. 738
식당에 오는 손님들 중에... 항상 아들 딸... 그리고 베이비 한명이랑 오는 계모 아줌마가 있습니다...
그.. 베이비는.. 자기 진짜 아기 이고... 딸과 ... 남자는 가짜!? 아들 입니다..
올때마다 분위기는 험악합니다...(뭐.. 말.. 단 한마디도 없이 조용히 먹고 가는 그런게 아닌...)
항상.. 계모 엄마가 딸과 아들에게 뭐라고 막 소리 지르고....
제가 콜라 서비스 줘도 아들 딸은 무조건 못먹게 하게 자기혼자 다 마셔 버립니닷...
혹시 먹을려고 하면 먹지마 먹지마 라면서 막 소리지르고 말이죠...-_-;;;
오늘은 한층 더해져서 바로 앞 테이블에 손님 있고 그러는데.. 막 휴대폰 던지고 그러더군요
휴대폰 던졌는데... 딸이 손으로 카바링 하자... 어쭈? 막아? 제법하는데? 라면서 막 여러번 던지더군요...
참나..-_-;; 게다가 중학생도 안되는 딸에게 18 x아... 그x 하고 똑같네 똑같아... 계속 욕을 하지를 않나 원...
아마 딸이 뭔가를 훔친것 같은데... 뭐.. 사정이 있었을거라 봅니다..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암튼 무조건 계모
아줌마가 문제인것 같더라구요...
후우... 저 같으면... 하긴... 그 아이들은 저같은 키랑 체력도 없고.... 마음도 어리니..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저 같으면....(....._) 정말 능글 능글하게 대처하다가.... 실제로 저런 상황에선 전 능글능글하게 대처
할수 있습니다... (사람 봐가면서..)
그런다음.... 밑에 빨간건 역시나 과장이 좀... 담긴 내용이군욧...
싸움 분위기가 무르익어 갈때 즈음에 살포시 식당 화장실로 불러서 문을 잠군답니다
그다음 용호의권2 의 유리의 기술 " 백열따귀 " 좀 후린다음에 일어나면 또 한대 손바닥으로 따귀 한대쳐서
넘어 뜨리고 일어나면 템포에 맞추어 이번에는 손바닥으로 한번 후리고... X 반복 하다가...
그다음 그로기? 상태가 되면 꼬오옥 껴안은 다음에 제비 떨구기 (유리의 공중잡기) 로 마무리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얘들은 역시나 어려서 이런 기술을 구사하기 어려우니... 음... 나중에 좀 크면 가르쳐 줘야 할것 같습
니다... 아니 더 크면 더 고급? 기술을 구사 할지도.....
어린 그얘들이 그저 안타까울 뿐이군요...-_ㅠ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