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8 오전 9:44:49 Hit. 573
문득 사무실 창 밖을 바라보니 햇살이 완연합니다그려.
이놈의 가을이라는 계절은 있는듯 없는듯 잠시 왔다 가는것 같네요.
몇 주 전까지만 하더라도 미칠듯이 덥다가, 이젠 새벽에 이불없으면
추울 정도입니다.ㅎㅎ
곧 있으면 추운 겨울이 올텐데, 그 전까지 푸른 하늘 맘 껏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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