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6 오후 11:56:33 Hit. 1058
오늘 남자의 자격 보면서 보는내내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옆에 형이 있는데 형은 남자의자격 안보거든요.
근데 그걸 보면서 질질 짜는 제 모습이 쪽팔려서 형이 저 볼때 하품하는척 했어요..ㅋ
제가 남자고 질질 짤 나이도 아닌데..
남자의자격 하모니편은 첨부터 봐서 멤버들 고생했는걸 잘 알기 때문에..
오늘 그 결실을 맺는 모습을 보니 감정이 복받쳐서 자꾸 눈물이 났어요.
예능이 이렇게 사람 감동을 줘도 되나요?
남자의 자격 하모니편은 동영상파일을 하드에 저장해놓고 두고두고 봐야겠어요..
이번편은 진짜 감동 이었어요.
p.s 배다해와 선우 너무 귀엽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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