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6 오전 9:48:55 Hit. 604
일요일치고 이렇게 일찍 일어난 적이 별로 없는데...
일어나서 응원한 보람이 있네요.
슛들이 얼마나 시원시원한지...남자축구보다 게임스피드는 좀 떨어지지만,
박진감은 참 넘쳤던 경기같아요.
마지막 6번째 승부차기에서 일본이 실패했을때...너무 크게 소리를 질렀더니 목이 깔깔하네요...
마지막 골을 성공시켰을 때의 그 짜릿함...
이 맛에 축구보고, 승부차기 보는 거 같아요.
U-17 여자축구 선수들 우승 정말 축하합니다~
정말 장한 대한의 딸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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