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6 오전 11:21:26 Hit. 964
.몇칠전부터 다이어트 시작해서음식섭취량도 어렵사리 많이 줄였고, 운동도 꾸준히 2시간정도 해왔거든요.덕분에 옷도 한사이즈 정도 줄어든것 같구요.제법 날렵해진 턱선에 무척이나 흡족해하고 있습니다.그런데 3일전, 가족들끼리 식사를 하느라 과식을 좀 했더니바로 급체해버리더군요..ㅠㅜ 밤새 꼬박 잠도 못자고 앓느라고 반쯤 죽어나는줄 알았어요.문제는 아직까지 죽정도만 겨우 넘기고, 아직도 위장부근 근육이 얼얼하게 쓰린 감이 있어서이쁜 것도 좋고, 자기관리하는 것도 좋은데자칫 욕심부리다가 저처럼 몸 상할수 있으니보다 건강해지기 위한 목적으로 현명한 다이어트를 하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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