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6 오전 11:49:33 Hit. 599
어제 밤 웹 서핑과 티비에서 하는 추석 영화를 보고 잠들려고 하니
이게 왠일 낼이 마지막 연휴라는 걸 알고 기분이 불쾌해지더군요. ㅠㅜ ㅋㅋ
간만에 아니 첨으로 결혼 휴가를 제외하고 6일간 쉬어 본거라 좋았던 지라
실망도 커지더군요.
낼은 낼의 태양이 뜨겠지 하고 잠을 자고나서
아침에 배가 아파 화장실에 갔다가 이블자리에 다시 누울려니 오늘이 마지막 연휴인데
이렇게 잠을 다시 잔다고 생각하니 시간이 아까워
티비 켜놓고 책 보다가 밥 먹고 이제야 글 을 쓰네요.
낼 출근해서 휴가 후유증을 어떻게 견딜 수 있을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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