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2015-08-27 21:51:12

부모님이 건강하셨으면 하는게 소망입니다.
정말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추천  2015-08-27 22:11:13

비타 3.51psn에서 기기인증하는것!!!!!!

  추천  2015-08-27 23:24:08

지금까지 뭐하고 살았는지가 고민이네요...ㅋ

  추천  2015-08-27 23:59:33

일이 조금 덜 피곤했으면 좋겠네요

  추천  2015-08-28 00:01:37

결혼을 못하고 있다는게 유감입니다.
ㅜㅜ

  추천  2015-08-28 00:02:54

전 꿈이 없다는게 문제네요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ㅠㅜ

  추천  2015-08-28 00:04:31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 조금만 더 천천히 ㅎㅎ

  추천  2015-08-28 02:22:07

층간소음이 고민 이네요

  추천  2015-08-28 11:13:57

고민이 없다는 고민을 하시는게 부럽네요

전 항상 고민이 많은 스타일이라 신경이 예민해서 그런가봐요

  추천  2015-08-28 16:19:32

나인봇원E+ 사고싶은데 어떻게 마누라를 설득할지 고민입니다.

1  추천  2015-08-28 17:25:58

고민이라...
사실 정말 많답니다.
하지만, 즐겁게 살려구 하는거죠...

예를 들면 가족이 있고... 자식이 있다보니.. 금전적인 고민이 항상 따라다니겠죠? ㅎ

이번에 가솔린차량에서 디젤차량으로 교체를 하지만...
남들이 보면 차바꿔서 좋겠다 하지만...

어차피 차량 할부금은 그냥 하늘에서 떨어지는건 아니겠죠 ㅠ.ㅜ

딸아이가 벌써 조금있으면 4세인데..
원하는거 있으면 해줘야하니.. 그것도 걱정이죠...

애기가 하나인데.. 최소한 2명은 있어야지 행복할것 같아요.
저도 형제가 2명인데..
혼자면 힘들때 의지하기가 힘들잖아요.

피는 물보다 진하니까요...

그런데.. 막상 하나키우기도 힘든세상이잖아요 ㅠ.ㅜ
키울자신없으면 놓지도 말아야하는데.. 그렇지못한 사람들도 많구요 ㅠ.ㅜ
그래서 둘째 놓을 걱정도 있네요..

엊그제 부산으로 이사를 했는데...
출퇴근 시간이 평균 1시간 30분이 걸리네요 ㅠ.ㅜ
부산분들은 아시겠지만.. 마의 만덕터널... ㅠ.ㅜ

물론 서울분들에게는 웃기는 소리일수도 있겠네요 ㅎ

그외에도...
제가 도소매업종을 하는데..
워낙에나 경기가 안좋으니.. 경기문제도 있네요 ㅠ.ㅜ

또 제가 .... 이건 대외비라서 말못하네요 ㅠ.ㅜ
말못하는것도 고민?? ㅎㅎ


하지만 !!!!
중요한건 !!!
이런 고민들을 즐겁게 즐겁게 생각하는것이 가장 행복한것이 아닐까요? ㅎ
돈이 없어서 빨리 장가를 못갔더니..
추후에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고...
금전적으로 부족하다보니.. 자연스레 외식을 자제하다보니..
제가 장보는 남자가 되어서 요리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ㅎ
딸아이를 놓고나서 금전적으로 힘들다보니 담배를 끊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그결과 몸이 건강해졌네요? ㅎ
부산에서 창원으로 출퇴근하는게 너무 멀어서 힘든데..
기름값을 아끼려다보니 차도 신차로 바꾸게 되네요? ㅎㅎ


고민과 행복은 한끝 차이인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