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4 오후 12:47:51 Hit. 709
연휴가 끝난 그 다음날은 항상 무슨 증후군을 앓기 마련이죠.
특히 더욱더 명절 증후군이라면.. 게다가 올해는 좀 길어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ㅠ_ㅠ... 완전 놀구 싶은 생각 뿐....
경기도 어려운데 이거 왜 맨날 어린애 같은 생각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래도 정말 신나게 연휴 보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족들과의 담소, 차례, 늘어지게 자고 먹고 놀고 영화 보고 게임하고..
꿈같은 휴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다행인건 오늘만 잠깐 일하면
낼은 또 이틀 쉴수 있으니..ㅎㅎ 항상 일하면서 내자신을 불태울 수 있는
그런 열정으로 하자고 했었는데 ㅎㅎㅎㅎ 가끔씩 이렇게 노는것도 무..
다들 일상으로 복귀해서 힘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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