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4 오후 5:34:55 Hit. 466
연휴가 끝나서인지 은행갔더니 손님들이 넘쳐나네요 ㅎㅎ
은행 볼 일 다 보고 집에가려는데 택시기사가 승차 거부를 해서 좀 황당하더군요.
자기는 쉬는 차라나...그럼 딴데가서 쉬지 왜 도로변에서 쉬냐고....샹
막 싸우다가 신고하려고 번호 적고 있었더니 휭하니 사라지더군요.
주위에 그런 택시 3대 더 있었는데 전부 동시에...ㅎㅎㅎ
하지만 이미 번호 적어서 신고 날려버렸습니다.
가까운 곳이다보니 안가려고 한것 같은데...자기 입맛에만 맞는 사람 태우겠다니...나원참~
암튼 쿨하게 신고 날렸으니 벌금이랑 벌점 맞겠죠.
이런거 귀찮다고 신고 안하면 나중에 또 우리가 당하게 되는거더라구요.
저두 이런거 첨인데 아깐 되려 화를 내길래 어쩔수가 없이..
암튼 날씨 너무 좋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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