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4 오전 9:27:58 Hit. 610
머나먼 고향에 다녀온다고 고속도로에서 고생하신 회원분들이 많을 거 같네요...
제 경우엔 뭐...
돌잔치다 뭐다 해서 고향에서 내려오지 말라고 한 관계로...
달콤한 3일의 추억을 기대했건만... 현실은 점점 개구져가는 아들녀석과 놀아준다고, 정작 밀린 일은 뒷전이었네요..
그래서.. 회사 출근이라는 초강수를 뒀다는...
보고서도 써야 하고, 논문도 써야하고...
이래저래 바쁜 9월 말이 될 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오늘 월급받으시는 분들 좋겠습니다~
(전 21일이 그 날이라서... 추석때 돈이 죄다 나가고 나니... 한달을 어찌 살아야 할 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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