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3 오후 9:01:40 Hit. 945
올 추석에도 쳐묵쳐묵~ 쳐묵쳐묵~ 의 연속이었죠...
시골에 가면 할머니가 주시는 아주 산만한 밥그릇 부터 시작해서
각종 기름진 음식들....밥먹고 나면 왜 그리 과일들과 술을 주시는지...ㅠㅠ
이틀만에 2키로는 찐거같에요 ㅎ
몸이 급격히 무거워진 기분ㅋ 하지만 넉넉한 한가위를 보낸거 같네요~^^
이제 추석도 끝났으니 다시 전쟁터로 가야하겠지만...
그래도 당분간은 넉넉한 마음이 유지될거 같네요~
직딩들은 다 똑같은 마음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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