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1 오후 9:31:10 Hit. 1036
작년 추석이 가장 우울하다고 생각했는데
꼭 그것만은 아닌가 봅니다.
올해의 추석이 어느 때보다도 더 우울합니다.
작년 추석은 병원에서 보냈었는데...
그 때는 작년 추석이 가장 우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계시지 않는 어머니...
그냥 우울한 마음만 가득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슬픔이 있을텐데...
휴...슬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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